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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넓은 세상으로 비상하는 한빛인!
즐거운 상상, 새로운 대학, 창의적인재!
한림성심대학교를 소개합니다.

조회수 : 130 작성일 : 2012.09.11
혜민 스님한테 배우기 상세정보 이며 작성자, 내용 제공 합니다.
혜민 스님한테 배우기
작성자 윤지영
내용 혜민스님의 좋은 말씀

1. 프라이팬에 붙은 음식찌꺼기를 떼어내기 위해서는 물을 붓고 그냥 기다리시면 됩니다. 아픈 상처 역시 억지로 떼어내려고 하지 마십시오.

2.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 줄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 나를 싫어하면 싫어하든 말든 그냥 내버려두고 사십시오. 싫어하는 것은 엄격히
말하자면 그 사람 문제지 내 문제는 아닙니다.

3. 적이 많나요? 그렇다면 남 흉보는 것부터 고치세요. 그리고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 지세요. 적을 만들지 않은 자가 적들을 다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보다 훨씬 대단합니다.

4. 지구는 둥글어서 세상의 끝이 본래 없지만 마음이 절망스러우면 그곳이 바로 세상의 끝처럼 느껴져요.
우리 지금은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말아요.
지금의 어려움도 여름더위처럼 곧 지나가요.

5. 지금 처한 상황을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다면 그 상황을 바라보는 내 상황을 바꾸십시오. 그래야 행복합니다. 원래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없습니다.
내 마음의 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니 좋은 것, 나쁜 것이 생기는 것 뿐입니다.

6. 열 받는 말을 들었을 때 바로 문자나 이메일로 답장하지 말아요.
지혜로운 사람은 일단 잠을 자고 그 다음날 답신을 보내요.
말을 듣자마자 바로 하는 반응은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7. 논쟁은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하세요. 결론이 나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상처투성이로 끝나게 되요. 또 누구를 설득하려고 하지마세요. 왜 좋은지 설명은 할 수 있어도 말 안에 강요가 들어가면 설득당하지 않습니다.

8. 덜 생각하고, 덜 미워하고, 덜 걱정하고 싶다면 간단하다. 마음을 현재에 두면 된다. 미움, 걱정은 모두 과거나 미래의 영역에 속해있다.
명상은 마음을 현재에 가져오는 것이다.

9. 마음을 다쳤을 때 보복심을 일으키면 내 고통만 보입니다. 그 대신 스스로를 진정시키고 내면의 자비심을 일깨워 상대를 이해해 보려고 선택했을 때 남에게 고통을 준 상대도 결국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보이게 됩니다.

10. 남이 행복하게 보이는 이유는 내가 그의 삶에 대해 구체적으로 잘 모를 때 그래
그에 대해 잘 알게 되면, 부러워 보이는 부분 못지않게 내가 상상 못했던 힘듬이 또 있다는 것을 알게 될꺼야.

11. 우리의 마음 안에는 히틀러와 테레사 수녀님이 같이 있습니다. 내 존재 자체에 대한 공포와 미움이 기반을 이루면 히틀러가 되는 것이고 남을 향한 자비와 이해가 강해지면 테레사수녀님처럼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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