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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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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54 작성일 : 2013.07.22
장애인에 대한 기본 예절 상세정보 이며 작성자, 내용 제공 합니다.
장애인에 대한 기본 예절
작성자 윤지영
내용 장애는 자랑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부끄러운 것도 아닙니다.
장애인은 단지 몸이나 정신이 불편할 뿐이고 다른 면에서는 비장애인과 동등한 인격체입니다.

따라서장애인을 바라볼 때 하나의 인격체로 보면 되는 것이지불쌍하다거나 측은하게 볼 필요는 없습니다.



길가다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들어 주듯이,
몸이 불편한장애인을 도와줄 수 있는 것입니다.



길가다 만나는 비장애인모두가 내 친구는 아니듯이장애인모두가 내 친구는 아닙니다.
(그런 면에서장애인을 장애우라고 부르는 것은 비장애인에게장애인을 친구로
여기도록 강요하는 것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이것은 오히려 비장애인에게 역효과를
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장애는 자랑거리가 아니듯이 부끄러운 것도 아니고,
단지 불편하기 때문에 사회적인 도움이 필요할 뿐
비장애인과 비교하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막상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혼란스러울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비장애인을 본 장애인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따라서 장애인을 대하는 기본 예절과 장애 유형에따라 지켜야 하는 예절을 안내하오니 확인하셔서 장애에대한 편견 및 인식 개선에 앞장서 나가시길 바랍니다.


-한림성심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

**. 장애인에 대한 기본예절( 공통적인 예절)
-장애를 가진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행위이다. 아주 자연스러운 자세나 기분으로 도와 주어야 한다.
-장애를 가진 사람을 특별하게 대우하거나 무능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장애인을 가장 잘 이해하는 태도이다.
-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이 차이가 있듯이 장애인 각자도 차이가 있다. 모든 장애인을 한데 묶어 생각하지 말자.
- 장애인을 도와 줄 때는 먼저 무엇을 도와주면 좋을지 물어 보아야 한다. 아무 말 없이 신체에 손을 대거나 휠체어를 밀면 실례가 되기도 하고 상대방을 놀라게 하기도 한다.
- 곤경에 빠졌을 경우에도 그 사람이 무슨 도움을 받고 싶은가를 묻는 것이 중요하다. 무턱대고 손을 내미는 것을 친절하지도 않거니와 오히려 괜한 참견이 될 수 있다.
- 장애인에 대한 정확한 용어를 사용한다. ‘불구자’나 ‘장애자’와 같은 비하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 장애인이 사용하는 휠체어, 목발 기타 보장구들은 개인의 사적인 물건임으로 사용자의 허락 없이 사용해서는 안 된다. 특히 사용자가 닿지 않은 곳으로 옮겨놔서도 안 된다.
- 어떤 장애인들은 자신의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훈련된 개를 데리고 다니는데 이러한 개를 쓰다듬거나 음식을 먹이는 등의 행위는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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