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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3.02
| 황사 주의 안내 | |
| 작성자 | 김세아 |
|---|---|
| 내용 | 황사(黃砂)란?
주로 중국 북부나 몽골의 건조, 황토 지대에서 바람에 날려 올라간 미세한 모래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강하하는 현상 또는 그 흙먼지를 말한다. 보통 저기압의 활동이 왕성한 3~5월에 많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염,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이나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의 안질환 및 피부 가려움증과 따가움, 발진이나 발열, 부종 등 피부염과 피부알러지가 유발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관측되는 황사의 크기는 보통 1~10㎛정도로 황진(黃塵)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1㎛ 입자는 수년 동안 공중에 부유 가능하며 특히 급속한 공업화로 아황산가스 등 유해물질이 많이 배출되고 있는 중국을 경유하면서 발암물질을 포함한 독성 오염물질과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기생충, 항생물질 등이 섞여있어 장기적으로 그 피해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황사 대처 요령◆ · 가급적 외출을 자제한다. · 부득이한 실외 활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특히 천식 환자의 경우 기관지 확장제를 반드시 휴대한다. ·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한다. · 외출 후에는 양치질과 얼굴, 손·발을 깨끗이 씻는 개인위생 습관을 갖는다. ·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 실내에서는 창문과 문을 닫고 실내 습도를 유지한다. * 참고 : 미세먼지 예보 사이트 http://www.airkorea.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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