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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1.03
지속되는 소화불량 | |
작성자 | 김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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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소화불량>
오늘 함께 이야기해볼 건강이야기는 지속되는 소화불량!! 즉, 만성 소화불량 치료하기이다. 일시적인 소화불량으로 그치지 않고 계속 반복되는가? *소화불량이란? -소화불량은 위와 십이지장과 관련하여 소화과정에 기질적, 기능적 증상이 발생하는 것. (소화기관의 기능장애와 관련하여 주로 상 복부 중앙에 소화 장애 증세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 -보통 식후 복부팽만감 및 통증 또는 불쾌감, 식후 만복감, 속 쓰림, 구역, 식욕부진, 트림 등의 증상을 호소 -소화제만으로 해결이 안 되거나 소화불량이 지속되는 경우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소화불량의 진단 -보통 위와 대장에 이상 질환이 나타난다면 받아봐야 하는 대표적인 검사로는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검사가 있다. (내시경 검사를 비롯하여 여러 검사를 실시하여도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반면, 지속적 또는 간헐적으로 복통, 상 복부 불쾌감 등의 소화불량이 증세가 계속 나타난다면 단순한 위/대장 이상 증상으로 인한 소화불량이 아닌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진단 할 수 있음). *소화불량의 치료 -우선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음식, 정서적 사건, 또는 환경적 요인들을 밝혀내고 이를 피하도록 한다. -소화불량에 가장 피해야 할 가장 큰 요인은 다른 것도 아닌 바로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이처럼 스트레스를 줄이는 생활습관과 식이조절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소화불량 증상이 좋아지지 않으면 약물요법을 시도할 수 있다. (약물요법에는 운동기능 항진제, 제산제, 히스타민 H2 수용체 길항제, 프로톤 펌프 억제제 등이 사용되며, 위장관 운동이 저하된 것으로 생각되면 위장관 운동을 증가시키는 약으로 돔페리돈, 메토클로프로파마이드, 이토프라이드, 레보프라이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약물을 투여하여 효과가 있더라도 그 약물을 장기적으로 투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소화불량 개선을 위한 생활습관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 섭취 자제 -카페인 음료나 알코올 섭취 자제 -규칙적인 식생활 유지 -과식이나 빨리 식사하기 자제 -스트레스 관리 잘하기 -음식은 최소 15~20번 이상 씹고 삼키기 -가벼운 산책이나 걷기 운동하기 -충분히 소화 시킨 후 잠자리에 눕기 *소화불량 지속과 관련 질환 -기능성 소화불량증 -만성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담낭염 -췌장염 -위식도 역류질환(역류성 식도염) 소화불량이 실은 이렇게 다양한 질병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소화불량이 지속된다면 주의를 기울이고 전문의를 통해 검진받고 정확하게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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